2021년 9월에 출시 예정 중인 아이폰13의 저장용량이 1TB까지 나올 것이라고 해외 여러 매체들이 알렸다. 이는 아이폰12가 제공했던 최대 용량 512GB의 두 배에 달하는 부분이다.
아이폰12 저장용량은?
지난 2020년에 나온 아이폰의 12의 저장용량은 64GB부터 시작하여 512GB 까지였다.
아이폰12 모델별 용량
모델(디스플레이 크기) | 용량 |
아이폰12 mini (5.4인치) |
64GB |
128GB | |
256GB | |
아이폰 12 (6.1인치) |
64GB |
128GB | |
256GB | |
아이폰 12 Pro (6.1인치) |
128GB |
256GB | |
512GB | |
아이폰 12 Pro Max (6.7인치) |
128GB |
256GB | |
512GB |
출처 : 애플 코리아
아이폰13 저장용량 1TB 루머
9to9mac
9to9mac.com은 Front Page Tech가 차세대 아이폰의 라인업이 처음으로 1TB의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는 내용을 알렸다. 그동안 아이패드 프로까지만 제공하였던 저장공간을 아이폰도 함께 제공한다는 것이다.
TechRada
또한 영국 온라인 뉴스 & 리뷰 사이트 TechRada도 이와 관련된 소식을 전했는데, 투자 회사 Wedbush Securities의 보고서를 기반한 내용으로 역시 최대 1TB의 저장용량을 갖춘 아이폰13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것이었다.
MacRumors
MacRumors도 Wedbush 분석가 Daniel Ives의 다음 보고서를 기반으로 아이폰13은 최대 1TB의 저장용량을 제공할 것인데, 이는 ProRAW와 같은 새로운 사진 기능을 활용하는 이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Initial Asia supply chain builds for iPhone 13 are currently in the 100 million unit range compared to our initial iPhone 12 reads at 80 million units and represents a 25% increase YoY out of the gates. While this number will clearly move around over the coming months, we believe this speaks to an increased confidence with Cook & Co. that this 5G driven product cycle will extend well into 2022 and should also benefit from a post vaccine consumer "reopening environment." From a spec perspective, we have increased confidence that iPhone 13 will have a 1 terabyte storage option which is double from the highest Pro storage capacity today (512GB) and will also include a number of enhancements with Lidar across all iPhone 13 models.
512GB의 저장용량도 부족한 사용자들에게는 이번 아이폰13의 1TB 저장공간 소식은 반가울 것이라 본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루머일뿐, 정확한 것은 올해 9월에 출시되어야 알 수 있는 사항이다.
그래도 이런 소식을 접하면서 아이폰을 기변 하는 이들에게는 또 다른 재미가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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